안녕하세요 키 무호재입니다. 부동산 114의 2021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자료로 학습했던 내용을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와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부동산 세법 등에 대하여 학습한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1. 2021년 상반기 주택시장
21년 상반기에도 예상했던 대로 지속적인 매매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상승 요인중 하나는 '수도권 수요 쏠림과 서울 도심 공급 부족'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들이 시세 상승을 주도했으며, 서울 도심 부근의 공급 부족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덜 오른 수도권 지역에 대한 풍선효과와 아파트 분양시장 활성화 (청약 과열) 등도 주택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전세 가격의 상승한 대표적 이유로는 '임대차 3 법 시행 영향'으로 들 수 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 등으로 전월세 시장은 재계약 위주로 재편되며 전세 물건 공급이 부족하게 되며 전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이러한 전세난은 매매로 이탈하는 수요를 을 발생시켰고, 매매 가격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2.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동산 트렌드의 변화 예측
코로나 19 이 장기화로 전 산업에 걸쳐 언택트, 즉 비대면 과 뉴 노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변화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 직주 일치 각광
- 중대형 아파트 수요↑
- 집에 대한 인식 변화 :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공간
- 주거와 휴양을 모두 잡은 '세컨드 하우스'
- 위성 오피스, 거점 오피스
- 물류창고 수요↑
우선 각주 일치란, 홈 코노미 등 집 위주의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직장과 주거가 일치한 부동산이 각광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 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었다면, 코로나 이후 집은 생산활동 공간이며 여가생활로서의 공간이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과거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아파트 인기가 많았다면, 업무와 기타 공간 활용이 필요한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의 휴식공간, 운동 등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발코니 등을 활용한 정원 공간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집에 대한 구조가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국내여행 증가에 따른 펜션 등 세컨드 하우스 투자 증가,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의 다 넘을 보완 하여 소규모 거점을 두고 분산하여 일할 수 있는 거점 오피스의 부각, 비대면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한 물류 창고 수요 증가 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각광받고 변화될 부동산 시장의 모습이라는 예측입니다.
3. 2021년 달라진 부동산 제도
- 양도소득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
- 1세대 1 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
-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및 과세표준 구간 조정
- 종합부동산 세율 최고 6%로 인상
- 종합부동산세 공제한도 최대 80%까지 확대
- 법인 주택 양도 추가 세율 10%→ 20% 인상
-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기준 완화 (소득 요건 확대)
- 분양 주택 입주 예정일 사전 통보 신설
- 전매제한 위반자 : 10년간 청약 자격 제한
- 수도권 분양권 상한제 주택의 거주의무기간 설정
-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 경비원 갑질 문제
- 양도소득세 증 과세율 인상 : 기본세율 + 20~30%
- 전월세 신고제
부린 이로서, 부동산 공부는 모르는 용어도 많고 학습해야 하는 세법도 많아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에 접목시키기 위해선 많은 시간을 들여 학습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 관련 세금은 20녀 7월 10일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재산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행 (보유 및 처분 등)이 필요하단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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